여행 프로모션,할인정보 기타 항공사 10월 4주, 인니 정기노선 첫발…제주항공 외 2가지 항공
제주항공은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단독 정기노선을 운항.
에어서울은 가을과 연말 동남아 전 노선의 특가 항공권과 제휴 혜택.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제주항공- 인도네시아 정기노선 첫발
제주항공은 첫 번째 인도네시아 단독 정기노선을 운항.
인천~바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목·일요일 오후 9시5분에 출발해
바탐 항 나딤 국제공항에 다음 날 오전 1시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 오전 2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11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
10월27일부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주 수·목·토·일요일 오후 5시45분에 출발해
바탐에 오후 10시30분에 도착하고 바탐에서 오후 11시4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8시35분에 도착.
바탐은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에 속한 섬으로 저렴한 물가, 싱가포르 연계 여행,
풍부한 관광자원 등이 여행지로서 장점으로 꼽힘.
특히 연중 온화한 날씨와 높은 수준의 골프장들이 있어 골프 여행지로도 유명.
인도네시아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인 바탐은 섬 전체가 면세 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로 합리적인 여행과 쇼핑이 가능.
◇에어서울- 가을‧연말 동남아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에어서울은 가을과 연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 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에서 특가 항공권과 다양한 제휴 혜택을 준비.
나트랑에서는 입국절차 패스트트랙 이용권과 ‘만세커피’ 무료 교환권을
각각 선착순 100명과 500명에게 제공.
다낭 노선은 각 선착순 5명에게 운전 기사를 포함한 12시간 차량 대여 서비스와
마사지 60분 무료 혜택을 주고 탑승객 전원에게 ‘다사남 과일가게’의 망고도시락을 무료 증정.
보홀 노선에서도 호핑투어, 반딧불 투어 등 다양한 현지 투어 상품을 각각 50명에게 선착순 50% 할인 제공.
특가 항공권은 다낭과 나트랑이 편도 총액 기준 각각 7만1100원과 7만5700원부터,
보홀노선은 6만8000원부터 예약 가능. 프로모션 발권 기간은 11월15일까지, 탑승 기간은 12월31일까지.
◇에어프레미아- 나리타 노선 ‘프리미엄 이코노미’ 할인 프로모션
에어프레미아는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란에 ‘PETOKYO’를 입력하면 30% 할인이 즉시 적용.
할인코드 적용 시 최저가는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으로
22만9000원부터 판매.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43인치 좌석 공간에
독립식 팔걸이로 넓은 공간을 제공. 단거리 노선에도 기내식과 와인 등의 주류 서비스가 제공되고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킬로그램(kg),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0월24일 자정까지, 탑승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1월30일까지다.
댓글 12
댓글 쓰기근데 에어프레미아가 우리나라 항공사였어??
난 에어아시아처럼 해외항공사인줄 알고 쳐다도 안 봤는데... 몰랐네!!
오!! 앞으로 선택지가 더 늘어나겠다!
드라마 덕에 엄청난 환대를 받았었거든 ^^
다시 인니 여행 하고 싶다 ✈️
바탐은 저렴한 물가와 좋은 관광 자원 덕분에 여행지로 인기가 많고, 특히 골프 여행지로도 유명해. 면세 지역이라 쇼핑하기에도 좋고, 연중 온화한 날씨 덕분에 방문하기 좋은 곳이야.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