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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공항라운지 후기 공항, 라운지 후기 나트랑 깜라인공항 썬코스트 라운지

돔황챠 돔황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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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깜라인(깜란, 캄란으로도 불림)의 라운지는 총 3개야

 

그 중에 나름 평이 괜찮아서 들렀던 라운지를 소개할께

 

내가 찍은사진이 별로인게 있어서 다른 블로그 사진 일부 첨부할께 양해 좀

 

썬코스트 라운지는 1-3번 게이트 쪽에 있어

 

나는 이번에 비행시간때문에 에어서울을 이용했는데 다행히 에어서울 게이트랑 인접해있더라고

 

IMG_0696.jpeg

 

당연히 PP 카드 소지자들은 무료 동행은 별도 결제를 해야겠지??

 

 

솔직히 음식은

 

IMG_0697.jpeg

IMG_0698.jpeg

 

대단히 실망스러워.

 

내가 가본 라운지 중 최악이랄까??

 

그 흔한 코카콜라도 없는곳은 처음이었고 과일도 영별로 음식도 내 입맛에는 상당히 별로

무엇보다 종류가 너무 적어서 진심 배가 고프더라도 2번 이상 갈수가 없을 정도??

 

IMG_2673.jpeg.jpg

 

딱봐도 음식이 너무 간촐하고 종류가 없는게 보일정도..

 

그럼에도 이곳으로 간 이유중 하나는 샤워실때문이었는데

 

나트랑 공항의 샤워시설이 있는 라운지는 3개중 이곳만 있다는 정보때문에 오게됐는데..

 

 

 

IMG_2675.jpeg.jpg

IMG_2676.jpeg.jpg

 

샤워실은... 진짜 안하고는 비행기 못타겠다 싶으면 하겠지만..

폐쇄 공포증 걸릴거 같이 좁은곳이라 안했어

 

다행히 오기전 마사지샵에서 샤워를 하고 왔으니 망정이지 ;; 에휴

 

 

그리고 내가 갔을때가 진짜 운이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거의 그 시간대 첫 손님이라 냉방도 전기도 끄고 있더라고 ;;

 

있다보니까 더워서 부채질을 하니까 그떄서야 냉방을 틀고

 

핸드폰 충전을 하려고 꼽았으나 콘센트에 전기가 안들어오는 경험은 처음.

직원한테 말하니까 전기가 들어오긴했으나..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또 끄더라고.. 뭐지??

 

아무튼 내가 경험한 라운지중에서 가장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곳이었어.

의자 하나는 편하긴했으나

 

솔직히 이돈이면 망고 젤리를 몇개를 사올수 있는지 계산해보면 어휴 ㅠㅠ

심지어 일반 대기를 하는 곳 근처에 파는 음식점들이 더 맛나보이던

 

비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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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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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브라이언 24.05.03. 13:12
나는 항공사 라운지 아니면 왠만해서는 돈 내고 들어가지는 않으려고 퀄러티가 확 떨어지더라고 콜라 없는건 선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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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황챠 작성자 24.05.03. 13:37
브라이언
진심 다른건 참았는데 코카콜라 조차 없는건 선을 쌔게 넘었지 ㅠㅠ

커피도 울 사무실에 있는 커피머신이랑 똑같더라고;; 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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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4.05.03. 22:40
돔황챠
그렇지 게다가 제로 없는것도 선을 넘는거지.
요즘 비행기 타는데 제로콜라 없는곳도 많더라고 -_-
아님 있는데 다 먹어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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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오 24.05.03. 14:33
이건...너무하다 싶을정도 부실하군...

무료로 이용해도 기분은 좋지 않을 곳을...돈까지 받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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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JOHNWICK 24.05.03. 17:43
좀 부실한부분도 많네 ㅎ

아쉬운대로 이용하면 뭐 괜찮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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