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후기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 후아힌 메리어트로 이동하기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방콕까지 무사하게 도착했어.
방콕에서 후아힌까지는 보통 차로 3시간이 걸려서 교통편을 꼭 예약하기를 바래.
방콕 수완나품공항에서는 비지니스를 타면 Fast Track(급행심사)을 통해 빨리 나올 수 있었어.
나는 유모차를 게이트백으로 맡겨서 찾느라 좀 늦었지만 정말 이 혜택은 유용한 것 같아.
비지니스라 짐도 유모차 찾고오니 벌써 나와서 바로 찾아서 공항을 나올 수 있었음.
참고로 예전에는 Fast Track 티켓을 주었는데 요즘은 비지니스 티켓만 보여주면 된다고하네.
나는 환전은 보통 공항에서 하는편이야. 안전하고 속이는 경우는 없더라고.
로컬환전소가 가격이 휠씬은 아니고 조금 좋은편인데 일단 당장 필요한 금액은 바꿔.
방콕과 후아힌은 거리가 있어서 교통수단을 예약하였어.
클룩으로 11만원정도에 예약하였어.
나는 작은차는 조금 답답해서 예약인원 4명보다 더 큰 차량 11인승을 예약했어.
TTD Global이라는 업체였는데 내 이름을 걸어놓고 그들이 나에게 알려준 게이트 3-4 사이에 기다리고 있었어.
방콕공항은 늦게 도착했는데도 정말 활기가 넘쳤어. 방콕은 처음이라 얼떨떨하네.
참고로 내가 인도네시아 발리도 다녀와서 느낀거지만 영어는 확실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휠씬 더 잘 하는 것 같아.
사실 여기서 지내면서 타이 사람들과 이야기 했지만 영어를 거의 못 알아들었어. 정말 안 들려서 몇번이나 더 물어봄.
자동차는 굉장히 화려한 자동차를 타고 3시간 정도를 달려서 메리어트 후아힌에 도착했어.
시원한 레몬차(?) 같은걸 마셨는데 정말 맛있었어.
로비의 분위기를 한번 동영상으로 찍어봤어. 오픈형태라서 조금 덥긴했어.
이제 메리어트 후아힌 후기로 돌아오도록 할께~~^^
댓글 20
댓글 쓰기무슨 플로리다까지....
태국인데 뭘...
이미 한국에 왔겠네 브로. 좋은 여행이었어? ㅎㅎ
또 후기 작성하고 있으니 기대해^^
태국하면 방콕과 파타야만 늘 다녀서 후아힌을 다음번 여행지로 벼르고 있는데, 브로의 후기를 꼼꼼히 잘 봐야겠어..^^
후아힌이 내가 간 날짜에는 호텔 가격이 더 저렴했음.
후아힌에 있는 호텔이 휠씬 더 좋은 호텔이 많음. (연식을 따지면 ㅎ)
그리고 진짜 휴양 분위기가 많이 나게 사람들의 왕래가 별로 없더라고 ㅋ 비수기여서 그랬는지도 ㅎㅎ
브로를 통해서 간접 경험해볼수 있을거 같네 ㅋㅋ
두근 두근
브로 여행기 기대할게 ㅋ
타이왕족들이 가는 호텔이 있는데 가격이 1박당 100만원을 넘더라고 ㄷㄷ
꼬맹이는 이미 널부러져있구만 ㅋㅋㅋ
후아힌 나도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지
원래 파타야 고속도로 뚫리기전에 많이 갔었다는데
고속도로 뚫리고 다들 파타야로 오지
그래서 후아힌이 좀 더 조용하고 로컬적이야
방콕으로 떨어지는 비행기가 아무래도 새벽이라 ㅋㅋ 애들이 피곤했던 것 같아 ㅋ
이제 후기 몇개 작성하고 나머지들 슬슬 작성해야지!
호텔 리뷰도 기대할게^^
파타야가 더 가까운 것 같아 ㅎ
라운지는 한번도 이용안해봤는데
여행갈때 필수코스같네
공항은 아니고 공항에서는 나오면 무조건 바로 호텔로 이동해야지^^
하이쏘 태국인들의 휴양지.
일반 태국인들은 고심에 고심을 거쳐 무리를 해서 가는 휴양지.
인기있는 은퇴 장소
라는 소문이 들어 궁금하긴 해.
여행 후기도 나중에 시간되면 꼭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