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후기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후기
니콜라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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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를 소개해보려고 해 😀😀😀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바로 라운지에서부터지
수하물을 보내고 검색대를 나와서 부리나케 마티나 라운지를 향해 달렸어
언제나 사람이 붐비는 마티나 라운지
여기 서서 대기인원에 합류하게 되면 나도 뭔가 여행을 하는 맛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가 보이네
나는 PP카드를 갖고 있어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드디어 나의 차례가 되었다
들어가자 마자 자리를 확인하고 오늘의 음식은 무엇일까 확인을 해봤어
너무 기대가 큰 것이었을까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라는 생각으로
예전에는 마티나 라운지 정말 괜찮았는데 ㅠㅜ
그래도 볶음밥에 새우볼 먹으면서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었어 새우볼이 은근히 맛있네
사리곰탕과 오징어짬뽕도 최고 라면은 평소에 먹지도 않는데 라운지에만 오면 하나씩 하나씩 다 먹어보는 것 같아
뜨거운 라면 국물과 맥주를 교차로 들이키면 캬아~ 드디어 내가 여행을 가는 구나
앞으로 있을 나의 여행에 대한 상상이 시작되는 시간이야 ㅋ
좀 더 먹고 싶지만 스카이허브 라운지까지 들리려면 아직 여유를 남겨둬야 해서 여기까지
부러워 브로
난 2020년도 1월달에 딸기 먹던 기억이 마티나 라운지의 마지막 기억인데
언제 다시 마티나에 가볼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