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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랑 다녀온 오르빛공원

선한망둥어 선한망둥어
1336 6 13
도시(City) 경기도 광주시

어린이날을 맞이 하여(당일 비가 온다고 해서 4일로 예약을 ㅎㅎ)

 

아이랑 와이프랑 셋이서 오르빛정원이란 곳에 다녀왔습니다.

 

오르빛정원 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580-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예약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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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이 떡하니 잘 보여요~ㅎㅎ

 

거기다가 정문 바로 근처 쌀국수집이 있는데 백종원이 소개시켰던 쌀국수 집이 있어요~ㅎ

 

한번 먹어봤는데 일단 제 기준에서 그렇게 우와~ 할정도는 아니었지만~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은

 

오르빛정원가셨다가 가시는것도 괜찮을듯 보여요~ㅎ

 

첫번째 사진 입구가 정문이자 오르빛정원의 메인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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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오면 이용안내가 저렇게 화이트보드에 적혀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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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적혀있는 화이트 보드 뒷편에는 요로코롬 과자하고 사용 용기들을 팔고 있어요~ㅎㅎ

 

주류 및 음료 냉장고가 있었는데 분명 제가 사진을 찍은거 같은데...없네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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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간이 11시인지라 들어가기전에 카페에서 바깥장소 한컷 찍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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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과자 먹고 싶다고 해서 샀던 감자깡 ㅋㅋ

 

원래 과자가 비싼건지 그냥 저기가 비싼건지..잘.. 모르겠찌만 ㅋㅋ그래도 아이가 먹고 싶다하니깐 사게 되드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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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이렇게 하나씩 구분되어있어요~ㅎ

 

거기다 네이버 예약할때 시간만 예약하는거지 저 장소는 메인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저 여기 할게요~

 

라고 지정하는거라~ 일찍 가실수록 나름(?) 좋은자리 픽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부지가 큰게 아니라 좋은자리가 놀기 좋다~ 이건 아닌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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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블린도 있어서~ 아이가 놀기도 좋았어요~ 물론 제아이는...ㅋ..ㅋㅋ 조금 뛰어보고 바로 내려왔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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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조그마한 개울가가 있는데 ㅋㅋ 제가 물웅덩이만 덩그러니 있는게 보기 싫어서 물길을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깐

 

제 아이도 따라서 물길 만든다고 제가 했던것처럼 돌맹이로 열심히 긁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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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놀고나서 맛있는 고기타임~ㅎㅎ

 

아이는 이렇게 먹는게 처음인지라~ 엄청 잘먹더라고요~

 

아이한테는 테이블이 너무커서 아이는 서서 먹었지만~ㅎㅎ

 

그래도 맛있는지 열심히 냠냠쩝쩝~ㅎㅎ

 

저렇게 놀고 집에 가는길에 아이가 차에서 완전 뻗어서 ㅋㅋ 바로 자고 ㅋㅋ

 

푹자고 일어나서 개운했는지 ㅋㅋㅋ 집에서는 완전 날라다니드라고요 ㅋㅋ

 

아이태어나고 어린이날이라고 이렇게 나간적이 처음인거 같아서 새롭기도 했고~

 

아이도 좋아해서 기분좋았던 날인거 같아요~(물론 저하고 와이프는 아이 텐션에 맞춰서 놀아주다가 피곤해서.. 퀭한상태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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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Madlee Bro 포함 6명이 추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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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이클한 24.05.07. 17:10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자라나는데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든데 ㅎㅎ
브로는 다정하고 좋은 아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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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4.05.08. 10:34
마이클한
최대한 아이에게 많이 해주고 싶드라고요~
금전적으로 챙겨주기는 힘들어도~ 책읽어주고 산책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마트도 같이가고~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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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쥬드로 24.05.07. 17:13
ㅋㅋ그래두 딸아이라 그정도야 브로ㅋㅋ 아이 뒷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옛 생각도 나고..정겨워..
아주 모범적인 모습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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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4.05.08. 10:35
쥬드로
아이가 그래두 나가자고 하면 좋아하고 즐거워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안나가려고 했으면 이렇게 돌아다니지도 못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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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4.05.07. 19:11
어린이날 연휴에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아이에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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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4.05.08. 10:35
그랜드슬래머
처음에는 5일날로 잡았다가 비도 온다고 해서 바로 옮겼더니~ 차도 안막히고 편하게 다녀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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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5.07. 20:44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네~~

너무 좋아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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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4.05.08. 10:36
JOHNWICK
사진으로는 못찍었지만~ 비누방울 놀이 할땐 여기저기 잘 뛰어다니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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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5.07. 23:29
어린이날에 복잡한 곳 보다 차라리 저런 곳이 아이들이 더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
힐링이 된 것 같아 좋아보여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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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24.05.08. 10:36
헤오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좋아하는게 보여서 브로 말대로 힐링이 된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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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5.08. 11:51

분명히 아리랑으로 읽고 들어왔는데 ㅋㅋ

 

칸쵸가 2천원인데, 프링글스도 2천원이네...ㄷㄷ 물가가 살벌하네!

 

그나저나 나도 방방에서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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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망둥어 작성자 3일 전
Madlee
ㅎㅎ 저도 방방에서 놀고 싶은데..ㅋㅋ 어린이 전용이라는 ㅋㅋ 제 아이가 뛰어도 약간 삐극삐극 거려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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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일 전
선한망둥어
아아 그럼 위험한 느낌이 들긴하겠다 ㅠㅠ

나중에 동물원가서 느낀거지만, 애들은 동물에 관심이 없고 부모님들이 자꾸 동물보라고만 하시지 ㅋㅋ

저거봐 사자야!, 저거봐 코끼리야 등등 ㅋㅋ 애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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