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방콕 수완나폼 패스트트랙 및 라운지 이용 후기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대미를 장식해줄 공항 즐기기!!!
수완나폼 공항에서 인천까지의 기나긴 여정 중 첫 관문
아시아나 기준 K 카운트에서 티켓팅을 하고
오버사이즈 짐을 부치고
1번 게이트로 나가서 마지막 담배를 한대 쫙!!
수완나폼은 안에 흡연구역이 없서 ㅠ.ㅠ
그리고 다시 1번 게이트로 들어오면
바로 보여!!
패스트트랙만 따로 구매해서 이용할 수 있고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이면 이용 가능해
티켓팅에서 소지품검사 이미그레이션 통과까지 10분 남짓 걸리는거 같아
패스트트랙이 아닌 일반으로
티켓팅 소지품검사 이미그레이션 통과 까지는 케바케긴 하지만 2시간 정도 잡아야 해
아무튼 이미그레이션에서 도장을 받고 나오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바로 타이항공 라운지야
타이 항공 라운지는 엄청 넓어~
바도 따로 있어서 칵테일이나 위스키, 보드카 진 등 주류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즉석 코너에선 덥밥? 쌀국수 같은 음식을 바로 주문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서~
뷔폐도 나쁘지 않고~ 다양하게 먹으면서 즐 길 수 있는거 같아~
그리고 다음으로 이동한 미라클 라운지
아시아나 비지니스 기준 티켓팅을 할때 미라클 라운지 이용권을 따로 챙겨줘
미라클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은
샤워룸이 따로 있어서 공항 오기 전에 땀을 좀 흘렸다면 라운지에서 샤워를 할 수 있서
그리고 미라클 라운지에만 있는 딸기맛 환타 ㅋㅋㅋ
그리고 여기는 주류가 다 나와 있어서 제한없이 편하게 다 즐길 수 있서
이 외에도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라운지는 다 이용할 수 있지만
난 시간이 없어서 이번엔 두군대만 이용했서~
공항 올땐 늘 저녁을 따로 먹지 않고 라운지를 이용하는거 같아~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는 주류도 많기에 ㅎㅎ
PP 카드가 있다면 어디든 다 즐길 수 있으니~
여행 많이 다니는 브로들은 혜택을 잘 찾아보길 바래~
댓글 19
댓글 쓰기오~~ 샤워!! 이거 좋네.. ^^
그리고 딸기맛 환타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여기서 남은시간 잘 쉬다가 오면 좋겠네
시설 너무 좋당~~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야 브로.
이젠 일상으로....
환타는 파인애플맛만 먹는데 딸기도 맛있을거 같아
딱 한번 먹어봤서~ 그 이후로는 손이 안가더라구 ㅋㅋ
그게 제일 좋아보이더라구
땀이 많고 깔끔떠는 스타일이라 ㅋㅋ
라운지는 비지니스만 사용 가능해
하지만 PP카드가 있다면 모든 라운지 지용 가능!!
패스트트랙은 몽키트레블 등 국내 여행사에서 구매 할 수 있어 브로~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는거야?
난 주로 이용하는게 스카이팀 계열이라... 대한항공이나 베트남항공
그래서 PP카드도 스카이팀 계열 라운지만 이용가능한데...
타이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니 안되려나
브로 내가 알기론 비지니스 클래스는 다 이용 가능한걸로 알고 있서
안내표지에 비지니스 클래스로 써있더라고 어디를 구분하지 않았으니 가능할꺼 같아
연말에 갈때 한번 확인해봐야겠어
고마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