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싱가포르 항공 Book the Cook 북더쿡 (사전기내식신청) 이용하기
브라이언
싱가포르 항공 Book the Cook 북더쿡 서비스 이용하는 방법을 올려볼게.
대한항공도 비슷한 서비스 사전기내식신청을 서비스하고 있어. 이것도 나중에 한번 올리도록 할게.
싱가포르 항공의 Book the Cook은 말 그대로 요리사를 예약한다는 개념이야.
각 나라의 유명한 요리사들의 음식을 기내식으로 개발하여 서비스하는 싱가포르항공의 유명한 서비스야.
대한항공 비지니스 및 퍼스트에서도 이제 사전기내식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개발했지만 다양하지 않아.
싱가포르의 북더쿡 서비스는 항공기 및 노선에 따로 조금 다르지만 30가지가 넘는 음식중에 내가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어.
이번에 싱가포르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노선에서 북더쿡을 신청했어.
이런 멋진 요리사들이 본인들의 노하우를 녹여서 기내식을 만들었다. 멋지지않아?
일단 나는 싱가포르항공을 통해서 예약한건 아니고 다른 항공사에 마일리지를 통해 발권했어.
이런 경우에는 처음에는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북더쿡을 신청을 할 수 있어.
https://www.singaporeair.com/en_UK/us/flying-withus/dining/book-the-cook/
위 사이트에 들어간 상태에서 Select a Book the Cook meal을 누르면 예약관리로 들어올 수 있어.
예약번호를 알고 있어야하고 동승자의 성이 필요해.
예약번호 입력하고 내 성이랑 동승자의 성을 입력하면 로그인 가능해.
내 예약화면이 이제 나오면 여기서 기내식 메뉴를 눌러줘.
나의 경우에는 푸켓에서 싱가포르는 북더쿡이 안되고 싱가포르에서 서울만 가능해.
북더쿡을 누르면 이제 내가 원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어. 종류가 엄청나.
나는 후기가 좋은 랍스터 테르미도르와 송파 바쿠테를 주문했어.
정말 기대가 되는 싱가포르의 쿡더북이야.
비행기 타고 먹으면 또 후기 남기도록 할께^^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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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싱가포르 갈때 다시 봐볼게~^^
고마워 브로~
저같이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은 미리 선택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ㅎㅎ
몰디브 발권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2인 유류세가 10만원 (편도기준)ㅋ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싱항 발권이 제일 좋아!
나도 모으자마자 바로 털고있어 ㅋㅋ
사람일은 모르는거니까 ㅠㅠ
그래서 다들 싱가포르 비즈를 탈땐 사전주문식을 많이들 먹는 듯.
그거 빼곤 완벽한 항공사라 생각해.
이번에 싱항 신한카드가 나오긴 했어. 별로 좋지는 않더라고 ㅎㅎ;;
응 이상하게 마일리지가 별로더라구.
국민소득 8만달러 넘는 국가라서 마인드가 한국과 너무 달라서 그럴지도.
싱가포르 항공은 미주 직항 노선은 아예 이코노미 좌석도 없잖아 ㅋㅋㅋ
싱가포르 항공 대신 아시아나로 마일리지 적립을 해도 되긴 하지만 앞으로 아시아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냥 싱가포르로 적립하고 적당히 쓰는게 마음이 편하긴 함.
Aeroplan 마일로는 정말 비지니스 표가 많은데 아시아나쪽은 별로 안 푸는 것 같아.
그렇지만 스얼 싱항 발권의 장점은 세금이 너무 좋음. 정말 당황스럽게 좋음.
몰디브 편도 발권했는데 무슨 2인 세금이 9만원. 진짜 세금면에서는 좋음.
참고로 타이항공은 스얼로 발권하면 세금이 어마어마함.
나도 싱항으로 모아야하나. 일단 신한카드에서 인기 없을 듯 싶어서 곧 프로모션 나오면 그때 싱항카드 만들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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