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후기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후기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소개해보려고 해 😀😀😀
나는 PP카드 보유자라서 내가 원하는만큼 라운지에 출입이 가능해서 한번에 마티나, 스카이허브를 모두 둘러보는 편이야
주로 식사는 시끌벅적한 마티나에서 먼저 하고 좀 더 분위기가 더 좋은 스카이허브에서 와인을 마셔
마티나에서 배부르게 먹고 온 나는 스카이허브로 향했어
요즘은 얘들이 거리가 멀어서 많이 걸어야 하네 힘들다
아무튼 스카이허브 라운지에 도착
마티나랑 뭔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를 때가 많아서 항상 마티나 거쳤다가 스카이허브를 찍게 되더라고
내가 마티나에서 고기를 먹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다행히 고기가 있었어
이렇게 먹을거 조금 담아두고 와인 한잔 하면 세상 즐거움이 따로 없네
그리고 내가 마티나보다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더 편한 좌석이 있기 때문이야
아무래도 마티나는 사람도 너무 많고 좌석이 편하지가 않거든
먹을건 잘 먹고 오긴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아 30분 내에 다 먹고 나오는 편이야
편안한 의자를 가진 스카이허브에서 1시간 30분 정도 쉬면서 앞으로의 여행을 상상하는 시간이 좋더라
이때 미리 약속 잡아놓은 여자애들이랑 인스타 라인으로 얘기도 하고 사실 굉장히 바쁜 시간이었어 ㅋ
굉장히 바쁘지만 천천히 와인을 마시면서 여유롭게
다 먹고 나서는 다른 자리로 이동해서 화이트와인을 한 잔 더 마셔봤어
너무 과음을 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알콜은 비행후 숙면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
브로들도 여행의 시작을 라운지에서 즐겨보면 좋겠어
댓글 7
댓글 쓰기나도 원래 잘 몰랐는데 울프코리아에서 올라오는 글 보면서 많은 걸 배웠어 ㅋ
예전에 한번가보도 한번도 못가봤네 ㅠㅠ
근데 그때도 나는 아무것도 안먹었던거 같단말이지
나는 라운지에서 든든하게 먹어주고 와인까지 마셔줘야 여행을 시작하는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거 같아 ㅋ
나는 친구따라서 몇번 가봤는데..화장실이 매우 좋구나를 느꼈지 ㅋㅋㅋ
먹는건 비싼 견과류정도??ㅎㅎ
매드리 브로도 여행을 좋아하니까 PP카드는 꼭 챙겨둬 있고없고가 너무 차이가 큰거 같아
나는 조금 더 기다렸다가 울프패스로 통일해버려야지 ㅋㅋ
그래서 기다리는중!!
이야~ 이런공간이 있을줄이야~ 저한테는 신세계네요~ 해외를 거의 나가본적이 없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