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후기 8월마지막날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
코로나 심해지는 엘에이를 피해 6월중순입국하여
오늘 미국으로 귀가 중입니다
다른회원님들께서 코로나후 인천 공항모습은 찍어주셔서
공항 분위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마스크세관 검사받고 출국수속 후
아시아나라운지대신 완소하는마티니 라운지를 갔습니다
입장시 저외에 공항직원분 한분과
일하시는 스탭분들만 계셨고 자동으로 거리두기를 실천하게 됩니다 ㅎㅎ
제가 라운지를 나올때쯤 두세분정도공항직원분들께서
식사 하러 오시는 것 같았는데 공항직원분들 대상으로
“만원의행복?”이라는 서비스로 점심시간 제공되는듯 하였습니다
이렇게라도 워크힐에서 공항직원들에게 응원해주니 좋습니다
정부지침으로 부페식은 제공하지않고 도시락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도시락은 서빙해주시고 맛은 기본이상은 하는둣합니다
마티나떡복이도 따로 주셨어요
그외 커피음료는 셀프바로 진행되고요
작년 이맘쯤에는 너무 대기 많아 입장에만 30분-1시간
줄을 서는 마티나 라운지 였지만 이제는 그마저그립습니다
다만 코로나 풀려도 작년에 입구에서 줄서서 기다리던 시간 반만
기다리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륙전에 주기장에 대기중인 날지못하는 대한항공 비행기들이안타까웠습니다
요즘 아시아나는엘에이로 가는 낮비행기는 와이파이 사용가능한
기재라 비행중 태평양상공에서 카페에 글을 남기는 색다른 경험도 해봅니다.
마티나 라운지가 저렇게 도시락이나 주다니.... 격세지감 인생사 새옹지마네